갈라디아서 5장 16-26

1.
성령과 육체는 서로 거스른다.
*육체의 일 :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함,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 그와 같은 것
*성령의 열매 :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 성령의 열매는 9가지, 육체의 일은 16가지 그 이상인데 나는 왜 9가지 밖에 안되는 성령의 열매보다 훨씬 더 숫자가 많은 그 일들을 잘 하고 있나.

2.
JX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 나 임현명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사람이다. 나는 이미 이루신 십자가의 진리를 믿는 신자(信者)인 것이다. 그 십자가의 진리가 오늘 내게 말하는 것은 내 정욕과 탐심이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내 안에는 유치한 거짓말들이 있다. 실제하지 않는, 영원하지 않은 욕망을 끊임없이 떠올리고 그것을 따라 살게 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렇지만 한자기 분명한 것, 내가 보고 또 믿어야 할 유일한 것은 JX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3.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 것이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할 것이다.

-> 성령 충만을 구하자. 육체의 일을 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보다 성령 충만을 구하며, 십자가를 기쁘게 따르고 행하는 것에 능력이 있음을 기억하자.


오늘의 구호 <성령을 따라 행하자. 헛된 영광을 버리자.>
=>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걷기. 나의 뜻/나의 좋은 것을 내려두고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