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간도, 재정도, 마음도...

걍... 정말 걍~

하나에 all-in 하고플 때가 많습니다.

그 하나가 뭐냐구요?

바로 '사람' 말입니다... 인간관계...


분산투자(?)의 극치~!

3월...

여러곳에다 분산투자를 했던 그 때...

뭔가 참 많이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은데

가만히 둘러보면...

내가 뭘 했나 싶습니다.
- 편애line을 보면... 저건가... 저거였나... 그런 생각도 잠시 해보고...


욕심이 많아서 그런가도 싶고

내가 생각하는 친밀감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인가도 싶고

특유의, 교만함과 함께 내재하는 자존감 낮음일 수도 있고...



그래도 꿈꾸는 아이 현명이...

낙관주의자 현명이는 그냥 이런 아이가 나겠거니 합니다.

그리고는 결심하죠.


'넓고 깊게 사랑하기... 그리고 사랑받기...'

내가 모 달리 방법이 있나.

걍... 하던대로 해야지. 가던대로 가야지. 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