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졸업생이 글을 쓰기는 좀 미안한 곳에.. ㅋ
글을 남겨보는군요..

졸업을 하고도..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서~ ㅋㅋ
(ㅋ 주책.. )

어제 과외가 취소되는 덕분에 캠퍼스 워십을 가게 되었더랬지요..
예배도.. 너무 좋고..
오가는 길에 함께 한 지체들과 함께 할수 있음이..
저에게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시험기간이 가까워 오면서 지체들과 만날수 있는것도..
(왜 시험기간에 더 잘 만날수 있는지.. ㅋㅋ)

이러면서 결국 드는 생각은..
역시 벗어날수가 없다.. 쿨럭(이 아니라.. ^^;;;)

여러분들 참 좋은 사람들 이라는 거죠~ 헛허~
이 사람들 하고 만 있으면 뭐가 이리도 좋은지~ 참 신나고.. 재밌고~
그저.. 좋네요.. ^^(사랑하나... -_-a;;)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그래도 이제 많이 알게 됐다는!!)
당신들과 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사랑합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