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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행"의 김승옥님이 내신 "내가 만난 하나님"

현명 2004.05.10 03:50 조회 수 : 1913

김승옥 ‘상심의 세월’ 넘어 독자곁으로  [경향신문 2004-05-02 19:59]


작가 김승옥씨(63)가 절필선언을 한지 24년만에 산문집 ‘내가 만난 하나님’(작가)을 펴냈다. 그는 1980년 동아일보에 장편 ‘먼지의 방’을 연재하다가 광주항쟁으로 인한 집필의욕 상실로 연재 15회만에 자진 중단한뒤 극적인 종교체험을 거쳐 신앙생활에 몰두해왔다. 오래 글쓰기를 중단한데다 1년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생활을 해온 터라 그의 이번 산문집 출간은 문단의 경사로 받아들여진다.  <중략>

<한윤정기자 yj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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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 님은 저와 같은 고향 분이세요.
전라남도 순천이 고향이신... ㅋ
고등학교 선배님이시기도 하시고.

"무진기행"에서 말하는 '무진'도 그 배경이 순천이라고 합니다.


뭔가 권태로운, 제가 보기엔 이상하리만큼 맥아리 없는 글을 쓰는
이 작가가 무엇이 그리 새롭고 놀라운지...
"무진기행"을 처음 읽었던 저는 생각했었죠.

하지만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주님을 알기 전 그의 인식과 사상이 담긴 그 글과 함께
나란히 그가 24년 만에 낸 산문집 "내가 만난 하나님"을 읽고 싶습니다.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예수님께서 미디어와 매체를 사용하시고 계시는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더욱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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