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세JOY 응원단장 이승모입니다...

이번 아카라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준비가 미흡해서 그런지 YWAM지체들에게 부담을 많이 준것같아서 죄송합니다...

특히 입장후 약 10분까지 제가 흥분해서 약간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또 연합사역(?)할일이 있다면 이런모습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당황한 사이에 YMer들이 자리 구한 곳에서 함께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예비된 자리였더군요...

구하느라 고생하신건 아니신지...

그리고 JOYer들이 나중에 많이 온다는 것을 깜박잊고 & 자리가 확보된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가 말을 못했습니다...

사실 제예상보다도 더 많이 왔습니다...

역시 노는건 안빠지는 사람들이라...

ㅡ.ㅡ;;;

암튼...

약간 아쉬웠던건...

끝나고 인사를 못했더라구요...

^^

가능하다면 응원이라도 함께하고싶었는데...

많이 바쁘셨던것 같네요...

나중에 기회가된다면 함께 응원을...

아무튼...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한 몸으로 주님의 사랑을 깊게 누리시는 주일 되길...

PS. 석우야 반가웠다...

나중에 밥이라도...

지혜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