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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으음. -_-이사갈지도.;ㅁ;모르겠음.

유미 2004.05.18 13:26 조회 수 : 1678

와하하 제 동생이 지금 고 1인데..-_-

학교 선생님이 좀 ..(- _-)그런가봐요.
계속 맞고; 감기도 안낫고..반장같은거 맡았는데. 전교등수 하나 떨어졌다고 맨날맨날 때려서 다들 앵그리 했어요.

(-_-)! 스트레스 만빵받고 결국은 전학을 결심;

저희 가족 친척들은 다 서울에 살고있는터라..( -_-)엄마가 서울로 보내겠다고 오늘 대뜸 전화를 하신거에요.;

또 엄마가 절 좀 신뢰하시거든요. 우훗*-_-*
(엄마 미안 ㅠ_ㅠ...;;;)

사실 동생 오면 같이 캠퍼스 워십도 끌고 다니고..제가 양육-_-;;;도 하면서 좀 채찍질을(-_-ㆀ)해볼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좋아라 하기는 했는데..

이모집이 포이동인데;ㅁ;
이모집 윗층에 이모집이 있거든요-_-;;;그러니까 남한테 세 주는 집;
거기 갈거 같은데. 대략 ..너무 멀죠.ㅠ_-;

게다가 강남이라..( -_-)사실 좀 두려움에 떨고 있죠;
강남 아이들은 무섭지 않을까.=ㅁ=하는 이상한 상상을 해가면서.;

혹시 강남에서 학교 다니신 분들.-_- 좀 어떤지 말해주세요.
뭐 학교 분위기나.; 선생님들은 어떤지 쿨럭.( - _-)

사실 전 뭐 학교가 여기나 거기나 다 똑같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워낙 매스컴에서 -_-;;그 동네의 불타는 향학열을 보도하는 통에~;

유휴~( -_-)~
강남 무서우면 제가 그냥 신촌 데려와서 -_-) 같이 공부나 하며..후후
근데 또 신촌이 유흥의 동네라 엄마가 또 걱정이에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_-
사실 어디서 하나 지만 잘하면 되는것을.;ㅁ;
에잇. 퍽퍽-_-!

냐하하.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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