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YWAM 주의 군사 "지훈"
1. 예수님만큼 나를 사랑하심을 감사
2. 학점, 시간 등의 안타까움을 통해 하나님만 의지함을 가르쳐 주심 감사
3. 평생의 보물인 간사님과 지체들을 더욱 알게 하심 감사
- 찬송가 '내가 매일 기쁘게'


올 한학기동안 연세대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해요.
아직 많은 사람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서~ 또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그리고 YWAM에서 같이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조금은 예배드리러 오기가 미안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나이두 많구 그래서~
하지만 이곳에서 좋은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서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경철 -
이번학기는 첫학기라서 그런지 하는 것도 ㅇ벗이 금새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약간 얼떨결에 오긴 했지만 YWAM에 들어온 건 정말 잘 한 것 같고, 한 학기가 지나고 나니 남는 건 학점 뿐이군요.
다음 학기는 학업과 신앙에서 모두 승리하는 YWAMer가 되겠습니다.
- "나의 가는 길"


(송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인되었던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끝까지 참아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연약하여 감사의 제목보다는 앞날의 두려움과 원망이 앞서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단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학기를 되돌아보면 감사할 일들 뿐입니다.
마가회장, 공부 친구들, 건강 그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남은 한 학기 후회로 마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올린이...
1. 이름을 쓰시지 않은 분들은 제가 알 수 있는 분들은 이름을 올리겠구요.
모르겠는 사람은 그냥... ㅋㅋ
2. 한꺼번에 올리기보단 조금씩 천천히 올리고 싶다는 생각과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ㅋㅋ
0. 곱씹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