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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70489/82454/혜인규인1.jpg](/files/attach/images/70489/82454/혜인규인1.jpg)
닮았나요??
우리는 규인이를 보자마자 "혜인이랑 똑같다!!"고 외쳤는데,
가만보니 좀 틀린 것 같기도 하고..
코 밑으로는 참 비슷하죠?ㅋㅋ
6월 7일 오전 8시 15분.. 51cm, 3.79kg
새벽 2시경 진통이 와서 2시 30분쯤 병원에 도착,
고통의 시간을 그래도 비교적 짧게 보내고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
눈물 찔끔 나대요..
혜진은 참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든 희한한 감격의 순간..
탯줄을 자르면서 튀긴 핏자국 흔적이 아직도 바지에 묻어있네요.
낳자마자 엄마품에 안긴 규인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과 동료피조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샘솟을 규, 어질 인 자입니다.
"샘솟다"라는 말이 참 좋아서요.
"주린 자 먹이고 목마른 자 마시우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단순히 순종하여, 물이 없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샘솟는 일을 하고 싶은 우리 가족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영적으로 샘솟는 의미도 물론 담겨있구요.
그런데 샘솟을 규자가 흔하지 않아 관청에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a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며 어질게 살라"는 의미의 혜인이와,
"고통과 분쟁이 많은 세상에서 진실로 용서하고, 남을 헤아리며 살라"는 의미의 윤서(비록 우리 마음 속에만 살아있지만..),
그리고 규인이와 혜진, 나, 우리 5식구가 진실함과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도록 잘 감시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염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files/attach/images/70489/82454/혜인규인1.jpg](/files/attach/images/70489/82454/혜인규인1.jpg)
닮았나요??
우리는 규인이를 보자마자 "혜인이랑 똑같다!!"고 외쳤는데,
가만보니 좀 틀린 것 같기도 하고..
코 밑으로는 참 비슷하죠?ㅋㅋ
6월 7일 오전 8시 15분.. 51cm, 3.79kg
새벽 2시경 진통이 와서 2시 30분쯤 병원에 도착,
고통의 시간을 그래도 비교적 짧게 보내고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
눈물 찔끔 나대요..
혜진은 참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힘든 희한한 감격의 순간..
탯줄을 자르면서 튀긴 핏자국 흔적이 아직도 바지에 묻어있네요.
낳자마자 엄마품에 안긴 규인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과 동료피조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샘솟을 규, 어질 인 자입니다.
"샘솟다"라는 말이 참 좋아서요.
"주린 자 먹이고 목마른 자 마시우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단순히 순종하여, 물이 없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샘솟는 일을 하고 싶은 우리 가족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영적으로 샘솟는 의미도 물론 담겨있구요.
그런데 샘솟을 규자가 흔하지 않아 관청에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a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며 어질게 살라"는 의미의 혜인이와,
"고통과 분쟁이 많은 세상에서 진실로 용서하고, 남을 헤아리며 살라"는 의미의 윤서(비록 우리 마음 속에만 살아있지만..),
그리고 규인이와 혜진, 나, 우리 5식구가 진실함과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도록 잘 감시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염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