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하나님을 제가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록 생각할 수록 ..
표현은 말라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하나님은 절 아십니다.
제 생각을 모두 아시며 이런 부족한 저도 알아주십니다
누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제가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궁금하던 예전을 떠올려봅니다
스스로 무엇이 되고자 복잡한 길을 돌아왔지만
나는 이제 제가 누구인지 알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입니다.
제 그릇에는 아름다울만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볼품없는 질그릇인 저에게 하나님은 이름표를 달아주시고
친히 들어와 주셨습니다.
저에게 자랑할 무엇이 있다면 제 마음에 모시는 하나님일 뿐일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십니다.
떠나지도 않으신답니다.
그 이유를 찾으려 생각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질문이 무색하게
그 고민과 의심이 무색하게도 하나님은 잠잠히 저를 보고 계셨고
저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쉬는 자 복이 있도다
세상은 분주하고
세상은 잊고
세상은 버리고
세상은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서며
그의 신실함은 그를 찾는 이름과 함께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쉬는 자 복이 있도다
하루의 근심은 하루에 족하다는 그의 음성에
나의 쥔 손은 풀어지고 깊은 평안 가운데 거함이요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며 나의 기업이시니
나의 누림은 즐거움이요
수고로움이 없도다
하나님과 더불어 걷는 그 길에
웃음만 가득하니
내 마음의 넘치는 평안은 무엇인가
곧 그의 사랑이로다
곧 그의 인자하심이로다
저에게 있던 많은 두려움들이 사라졌습니다.
빽빽한 구름같던 그 두려움들은
한 손을 붙드시고 내 의심과 칭얼대는 목소리를 들으시면서
친히 품으신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서
그 편안한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서
온전히 생명길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불안감과 함께하십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이 어디계실까 불안할때도 저를 바라보십니다
이제 알았으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사망도 환란도 적신도 훼방도 결코 나를 엎뜨러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깊음속에서도 절벽에서 추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니..
어디에서든 제가 하나님의 찬송이 되기를 원할 뿐입니다.
와엠 지체들과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평안을 경험했는지 모릅니다.
전도여행에 함께했으며 예배와 함께 했으며
기도와 격려중에 함께 했으며
성령께서 이 공동체를 매신줄은 그 어떤 친분보다도
온유하고 분명하게 지체들의 깊은 심령을 묶었다고 믿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더욱 헌신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 곳인지
이 공동체에 불러주신 한명한명의 지체들이 얼마나 귀한 보석과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휴가때 뵈요 ~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록 생각할 수록 ..
표현은 말라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하나님은 절 아십니다.
제 생각을 모두 아시며 이런 부족한 저도 알아주십니다
누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제가 무엇을 위해 태어났을까 궁금하던 예전을 떠올려봅니다
스스로 무엇이 되고자 복잡한 길을 돌아왔지만
나는 이제 제가 누구인지 알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입니다.
제 그릇에는 아름다울만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볼품없는 질그릇인 저에게 하나님은 이름표를 달아주시고
친히 들어와 주셨습니다.
저에게 자랑할 무엇이 있다면 제 마음에 모시는 하나님일 뿐일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십니다.
떠나지도 않으신답니다.
그 이유를 찾으려 생각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질문이 무색하게
그 고민과 의심이 무색하게도 하나님은 잠잠히 저를 보고 계셨고
저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쉬는 자 복이 있도다
세상은 분주하고
세상은 잊고
세상은 버리고
세상은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서며
그의 신실함은 그를 찾는 이름과 함께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쉬는 자 복이 있도다
하루의 근심은 하루에 족하다는 그의 음성에
나의 쥔 손은 풀어지고 깊은 평안 가운데 거함이요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며 나의 기업이시니
나의 누림은 즐거움이요
수고로움이 없도다
하나님과 더불어 걷는 그 길에
웃음만 가득하니
내 마음의 넘치는 평안은 무엇인가
곧 그의 사랑이로다
곧 그의 인자하심이로다
저에게 있던 많은 두려움들이 사라졌습니다.
빽빽한 구름같던 그 두려움들은
한 손을 붙드시고 내 의심과 칭얼대는 목소리를 들으시면서
친히 품으신 하나님의 그 사랑 안에서
그 편안한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서
온전히 생명길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불안감과 함께하십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이 어디계실까 불안할때도 저를 바라보십니다
이제 알았으니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사망도 환란도 적신도 훼방도 결코 나를 엎뜨러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깊음속에서도 절벽에서 추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니..
어디에서든 제가 하나님의 찬송이 되기를 원할 뿐입니다.
와엠 지체들과 있으면서 얼마나 많은 평안을 경험했는지 모릅니다.
전도여행에 함께했으며 예배와 함께 했으며
기도와 격려중에 함께 했으며
성령께서 이 공동체를 매신줄은 그 어떤 친분보다도
온유하고 분명하게 지체들의 깊은 심령을 묶었다고 믿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더욱 헌신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 곳인지
이 공동체에 불러주신 한명한명의 지체들이 얼마나 귀한 보석과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휴가때 뵈요 ~
댓글 10
-
라미
2004.08.16 17:39
휴가때^^; 또보자~힘내구~ -
성건
2004.08.16 18:01
훌 군대 거 별거 아니라구 ㅋㅋ 확 정복해버려 주님의 이름으로 ㅋ 홧팅이다. 동현 -
태욱
2004.08.16 18:30
앗!! 전도여행 시디 드려야하는데..또 깜빡했다..죄송해요ㅠㅠ -
경채
2004.08.17 01:17
하나님이 만드신 훈련장에서 잘 훈련받길.^^ -
은잰데요
2004.08.18 15:18
전역하고 나서 기대하겠소. ^^ 난 그때 없겠지만. ^^ -
joy
2004.08.18 17:28
아깝다. 양육 끝낼 수 있었는데....남은 두 과는 꼭 언젠가(휴가때?) 끝내주마. 잘 다녀오렴. ㅅㅅ -
성환
2004.08.18 22:06
군대 잘 다녀와라~ 나중에 아는 사람 시켜서 훈련소 주소 올려~ ^^ -
현명
2004.08.19 01:57
아... 늦었구나... 그렇지만 아침에 통화해서 얼마나 좋았는데... 고맙고 잘 다녀오렴... ㅋ -
상권
2004.08.20 20:45
동현아~~ 너랑 교제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네 순수한 열정이 생각난다..주님을 향한 열정...또한 군대에도 주님은 계신단다. 힘내라~~ 사랑해 -
유미- _-
2004.08.22 13:19
글 진짜 잘쓴다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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