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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의대, 치대, 간호대 땅 밟기 다녀왔습니다...

성건 2004.08.16 20:16 조회 수 : 1833

어제 5시에 의대, 치대 ,간호대 땅밟기 다녀왔습니다....
저하구 은재, 동현, 제현, 영기, 정수, 예흔, 그리고 치대분(성함을 ^^:)
이렇게 7명이서 다녀왔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서 저와 정수 제현 예흔 그리고 치대분이 함께 치대와
간호대를 밟았구요 은재 동현 영기가 의대를 밟았습니다...

간호대는 안으로 남자가 함부로 들어갈수 없다는군요...그래서 건물
주위를 돌고는 수위아저씨께 말씀드리고는 지하에 간호대내 기독동아리방
에 들어가서는 그 건물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치대로 가서는 치대 역시 건물을 한번 돌고는 로비에 들어가서
중보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의대, 치대, 간호대를 밟으면서 주시는 맘은 이들이 여기에서 준비하는
기술들을 통해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에 대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민하구 치유하는 역할을 감당할 이들인데
그들이 그 기술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곳에 사용하게 해달라는것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구 다른 건물과 동일하게 이곳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축복했으며
특별히 교수님들을 온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심으로 거룩한
영향력들이 학생들에게 흘러가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들 의대, 치대, 간호대 안에 기독 동아리들간의
연합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더군요..그래서 그 동아리 간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구 한가지더 동아리들이
학년이 내려갈수록 모이는 수가 줄어간다구 하네요...
숫자로 모임에 대해 이야기 할수 없지만....
보다 많은 주님의 군사들을 일으 키심으로 그들이 학년안에서 선한
영향력들을 흘려 보낼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리구 특별히 진료동아리와 합창동아리가 있는데 처음 선배들이
만든 취지와 달리 지금은 세상적인 동아리가 되어버린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다시금 그 모임 가운데 예배를 일으키시고
새롭게 하실것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9월 2일 있어질 예배를 통해 이곳 의대, 치대, 간호대
안에 거룩한 군사들을 일으키시고 그들을 하나로 묶으심으로
거룩한 부흥의 세대로 일으키실것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자자 다음은 이과대  생과대 입니다. 땅밟기는 계속 됩니다.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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