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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8월 20일사회과학대 경영대 땅밟기 했습니다.

성건 2004.08.20 16:25 조회 수 : 1675

훌 땅밟기는 계속되어집니다....
어제는 교수님들 찾아뵙고 초청장 전해드린 다음
사회과학대 경영대 그리고 별관과 빌링슬리관까지
쭈욱 밟았습니다.
1학기중에 했던 땅밟기보다 한시간정도를 한두개 단대를
밟으니깐 비교적 여유롭게 기도할수 있고 보다 그땅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더 집중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어제 조금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연희관을 오르는데
주님께서 우리의 이러한 중보를 무척 기뻐하심을...
이러한 중보를 통해 우리 몸과 예배를 채우실것에 대해
기대하는 맘을 주셔서...힘 불끈 ㅋ

일단 어제는 날씨가 약간 흐림이었고 오늘 있을 팀 콘서트
리허설 한다구 시끌박작 한거 빼구는 조았지요...
인원은 성건, 은재, 제현, 정수, 창준, 은선, 보람, 영기, 유미, 군사지훈
일케 10명이었습니다.
저랑 은재 영기가 연희관 그리고 정수, 보람, 군사지훈이 경영대
은선, 창준이 빌링슬리관 제현, 유미가 별관이었습니다.

연희관에서는 먼저 이들을 맑은 한방울의 물로 세울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탁한 강가에서 그들이 한방울의 맑은
물일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할때 그들의 삶을
통해 강전체를 바꾸실것임을 말씀하셨고
은재는 찬양 가운데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과 부흥 2003에 있는
"헛된 바람을 잡으려 분주한 네 발 멈춰라 하늘 나라 임하면 너는
춤추게 되리였나? ㅡㅡa"두 찬양이 떠오른다고 나누었었고
저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아파하심이었습니다....
음 지금까지 밟았던 땅보다 유난히 영적으로 척박한곳이라는
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땅 가운데 있는 태욱이 주현이 그리고 상권이까지
이들을 위해 중보할것에 대해 맘을 주셨습니다.
그들이 와엠 몸 가운데 잘 커서는 이 척박한 땅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흘려 보내는 통로로 다시금 이땅을
정결케 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실것에 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별관의 제현, 유미는
이러한 경영대의 마인드를 가진 거룩한 하나님의 군사들을
통해 네트워크와 같이 온전히 여러 부분들을 하나로 묶는
통로 역할을 할것에 대해 그리고 유미는 사슴뿔에 관한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빌링슬리의 창준, 은선
아직 강의실 공사중이서 조금은 어수선 했지만 그중 언론홍보대학원
의 최고위 과정이 회의하는곳을 밟으며 이땅을 통해
거룩한 지도자들이 세워질것에 대해기도하며 중보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영대의 정수, 보람, 군사지훈(모임시간을 20분 초과했던 ㅋ)
정수 단순히 이곳에서 준비하는것이 돈을 어떻게 벌것인가가 아닌
돈을 하나님이 안에서 어떻게 사용할것인가에 대해 준비하는 곳이
되길 중보하였고
둘째로 옛날에는 신과대 수업을 모두가 들어야 했던것처럼 오늘날에
있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경영대 수업에 관심을 두고 들으려 하는 모습을
대조하며...다시금 하나님을 알아가는 열정을 회복하시도록...
셋째로 정문에서 경영대까지 그 길고 먼길을 걸으며...그들이
참된가치와 목적 되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고민하는 그들이 되길....
위해 기도했습니다....

자자 땅밟기는 계속됩니다. 다음 월요일은 음대입니다.이때두
어제와 동일하게 05학번을 위한 홍보가 끝난뒤에 자연스럽게
땅밟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땅 가운데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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