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문득 창준이가 참소하며 쓰던 말이 생각나서 ㅋ
오늘 집을 나서면서 처음에 예배를 기대하던 맘과
달리 조금은 지친것 같은.....ㅋ
그러면서 문득 기도를 많이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간사님과의 감격의 7단계를 마치면서...
많이 기도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들이 들면서....
영적 전쟁가운데 온전히 기도로 맞서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명색이 중보기도팀장이면서 흐흐

기도엽서가 오늘정도에나 나올거 같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진작에 나와서는 지체들이 이것들을
참고하며 구체적으로 중보했어야 했는데
다 저의 불찰입니다. 후후

저기 두번째 페이지 정도에 가면 기동형이 만들어주신
놀라운 기도 엽서를 볼수 있으나....
일단 오늘 기도제목을 나누면 당일의 예배를 위해서 기도입니다....
단대를 땅밟기 하면서 드는 생각이 주님께서
이번 예배를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곳에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믿음의 군사들을 일으키시고 하나로 묶으실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쩝 그 말씀 신뢰하렵니다.

그리고 당일의 예배를 준비하는 캠퍼스워십팀과 말씀에 고형원 선교사님
그리고 이를 위해 준비하는 연기연 지체들 와엠 여럼 팀으로
섬기는 지체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중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몇가지 기도제목들 더 나누면요
일단 재정을 지난 월욜에 간사님과 처음 만나는 시간에
각자 작정했지만 재정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훌 주시는 맘 있으면 기꺼이
드립시다

그리고 교목실과의 관계 부분입니다.
음 교목실장 님께서 개강예배를 외부단체를 들여와서 하는것에
아주 반대가 심하셨는데 결국은 개강예배를 그 다음주에 화욜에
다시 드리는것으로 이야기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정수나 성철이를 통해서
다시 나누겠지만 우리가 인정해야 할 영적권위이지만
힘드네요 인정하기 ^^;;; 이 부분을 위해 우리 스스로를
낮추면서 또한 교목실을 축복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면서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압 이젠 땅밟으러 가야겠네요....
우리 모두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말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