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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젼..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비젼의 사람 대명사!! 요셉이 과연
자신의 꿈을 이해하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요셉은 꿈을 꾸었지요. 해와 달과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하지만
그가 과연 애굽의 총리가 될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해하지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요셉은 항상 매순간마다 '코람데오'-하나님 앞에 있는 삶을 추구하고
그렇게 살았다고 생각해요.
항상 하나님께 집중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고.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신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다윗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양을 열심히 치고,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있었을 뿐
왕이 되리라고 생각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시고, 왕을 세우셨지요.
다니엘도, 포로로 끌려가서, 뜻을 정하여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삶을 살다가,
사자굴에 들어가는 시련 후에,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를 더욱 높이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에서 이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가 정말 추구하고, 비젼에 관해 이야기할 때,
어떤 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삶에서,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아직은 분명치 않은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러한 삶을 살아갈때, 길을 열어가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전적으로
하나님이시다..라고 같이 이야기 했었답니다..
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꿈을 이해하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요셉은 꿈을 꾸었지요. 해와 달과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하지만
그가 과연 애굽의 총리가 될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해하지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요셉은 항상 매순간마다 '코람데오'-하나님 앞에 있는 삶을 추구하고
그렇게 살았다고 생각해요.
항상 하나님께 집중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고.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신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다윗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양을 열심히 치고,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있었을 뿐
왕이 되리라고 생각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시고, 왕을 세우셨지요.
다니엘도, 포로로 끌려가서, 뜻을 정하여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삶을 살다가,
사자굴에 들어가는 시련 후에,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를 더욱 높이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에서 이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가 정말 추구하고, 비젼에 관해 이야기할 때,
어떤 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삶에서,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아직은 분명치 않은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러한 삶을 살아갈때, 길을 열어가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전적으로
하나님이시다..라고 같이 이야기 했었답니다..
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댓글 6
-
창준
2004.09.13 17:20
맞어~ ㅜ.ㅡ 지금은 그저.. 하나님 바라보며 예배하고,, 최선을 다할뿐~ !ㅋ -
경채
2004.09.16 16:47
태클 걸려는 건 아닌데, 요셉이 형들에게 꿈 얘기를 했을 때 싫어했던 걸 보면 형들은 어느 정도 꿈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았을까? -
경채
2004.09.16 16:48
그리고 요셉의 부모님께서는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잠잠히 듣고 계셨다는 건, 뭔가 알고 계셨던 게 아닐까? 그렇다면 요셉 본인도 어느 정도 알지 않았을까? -
경채
2004.09.16 16:49
다윗의 경우도 왕으로 사무엘이 직접 기름 부어서 왕으로 지목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
경채
2004.09.16 16:50
사울이 죽이려고 해서 그 믿음이 흔들렸을 때 요나단이라는 친구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믿음을 확실하게 해주셨고 말야. -
경채
2004.09.16 16:58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았다는 것에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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