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미디어팀에서는 형제 2과 자매 3, 이렇게 다섯 지체가.
이번 라마단 촬영 및 전도여행을 다녀옵니다.
(제가 가는 건 아니구요. ^^;)

다음은 미디어팀 지체들이 부탁한 기도제목입니다.
생각 나실때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아닌 겸손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돕는 손길을 붙여주시기를.
-많은 중보자와 함께 만들어진 영상 가운데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현지촬영기간동안 선교사님,현지인들과 원활히 커뮤니케이션 될 수 있도록.
-팀원들의 건강 재정, 관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팀원들의 비전과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 모두 자비량으로 가는데, 재정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혹시 마음에 부담 주시는 분들 계시면, 도와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개강하고 처음으로 화요모임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예배.. 예배가 삶입니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뵈요.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

승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