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끊어질 수 없는 우리들...

박상권 2004.10.04 18:13 조회 수 : 1711

잘들 지내나요??
은근슬쩍 중간 고사의 무지막지한 압박속에..
저도 그렇고, 모두들 피곤에 겨워할 시기입니다.
근데도, 다들 연세 와웸이란 몸 활동을 열심히 더불어 하시는 여러분들을 격려합니다.
다들 이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개인의 비전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구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공동체 전체의 비젼..이것에 비교한 다면 개인의 비젼은 너무나 초라한 것이지요.
에베소서 4장 11~13 말씀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개인을 선지자나 목사...등등으로 부르신 것은 몸을 섬기게 하려는 주님의 뜻입니다. 몸을 섬기는 데 집중하면 개인의 유익은 없을 것 같다고요??
바울의 이야기를 보면, 우리가 다같이 몸을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됨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모습까지 이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몸을 섬기는 것은, 개인을 온전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또다른 계획인 것이죠.

..
와웸머로서의 부르심,,그리고 섬김..주님이 우리의 개인적인 완성을 위해 예비하신 하나의 통로입니다..
이몸을 통해서, 각자의 삶가운데 기름부으심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참 피곤하고, 힘들지만, 좀더 몸의 비젼을 위해 같이 싸웁시다.
여러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