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연세대에서 캠퍼스투어를 하던날 처음 와엠과 함께했는데
마지막 캠퍼스투어가 내일이네요^-^

매일같이 학교에 다니지만 넓디넓은 학교에서 우리 와엠식구들을
만나면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걸까요??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난기분??

비록 오래되진 않았지만 예배중에 뜨거운 감격이 느끼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 느껴지고 있어요
아직은 익숙치 않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사모하게 되었고요
우리 나무도 너무 좋구요.. 맨날맨날 밥먹을때마다 죄송해요 ㅠ

중간고사라 하는 것도 없이 마음에 부담만 남고 있지만
예배는 쉼표와 마침표가 없습니다^-^
내일 캠퍼스투어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사랑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