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캠퍼스 워십투어를 마치고 집에 와서 너무 피곤한 관계로
일찍 자려고 했으나..

오늘... 너무 큰 은혜를 받았어요..

ym에 들어오기 전에 화요모임에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문희곤간사님 말씀을 듣게 되어서 그런가 봐요^^

ym에 들어오게 되어 모든게 다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화요모임을
못가게 된점하나에요 그래서
요즘은 ywamseoul.org 에서 동영상으로라도 보는데 그래도 너무 좋네요



오늘 말씀 정말 너무너무 은혜 받았어요..
제 맘에 예배(worship)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끔 만든날 같아요
ym이 예배를 중시하는 단체라고 계속 들었었는데
정말 들어와보니 예배에 대해 많이 알게 됬는데 오늘 설교를 통해
너무 무엇이 뻥 뚫린 기분이 들어 이렇게 너무 졸림에도 불구하고
글을 써요...

캠퍼스워십 vol.2 도 샀는데 싸인받아서 더 좋아요^^
히히 (이런거 좋아하면 안되나??)

그럼 안녕히 주무시고요 낼은 또 기대되는 연세 찬양의 밤이네요^^

참 저 내일부터 양육들어가요.. 혹시 양들 기도하실때 저 생각나시면 살짝꿍
기도해주세요~~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