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오늘도 레포트땜에 밤을 새울듯 해요.. 12시 인데 끝이 안보여 ㅠ
저는 참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 일이랑 가족. 그리고 너무 압박이 심한 공부랑 주위의 관계 문제, 2학기 들어 갑자기 너무 바빠진 쉴틈없는 경주
힘들어도 항상 웃고 다니는게 신념이랄까 그랬는데 몇일 전까지만 해도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몰려와서 폭발 직전까지 갔어요...
''' 아.. 진짜 어디 뛰쳐 나가야겠다.... ''' 친구 불러서 1주일동안 멀리 갔다올까?''''''
별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탈출구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든 생각이 나의 주위를 둘러보면..... 내가 지금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는 내 생활이
내가 중 고등학생시절 너무나 꿈꾸어 오던 이상적인 환경들이란걸 깨달았어요..
고등학생때.. 연세대학교만 가면 그 뒤에 학점이건 모건 연세대 꼴지한다고 해도 그저 들어가고만 싶었던 정말 내게 벅찬 꿈의 공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와 보니 예전 일들은 기억이 안나고 막 또 뒤지지 않으려고 스스로 발버둥쳐서 나를 혹사시키고 있었네요. 정말 우리 학교 온것 기적인데말이죠
정말 돌이켜 보면.... 너무 감사한것 밖에 없는데.. 불평만 했군요..
아직도 깨질라면 한참 멀었나 봅니다.....
이번주에 백양로를 걷다보니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졌더라구요.. 여름에 카자흐스탄에 전도여행갔을때 너무 한국과 비교되는 시설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항상 감사하고만 살겠다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참.. 어쩔수 없나봐요.. 에고..
지칠땐 가끔 하늘을 쳐다보는게 가슴이 후련해 지는것 같아요.. 혹시 아나요? 하나님이랑 시선이 마주칠지..
이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
방언 받았답니다^-^ 정말 주님은 내 필요함 보다 더 크신 주님이에요...
저는 참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 일이랑 가족. 그리고 너무 압박이 심한 공부랑 주위의 관계 문제, 2학기 들어 갑자기 너무 바빠진 쉴틈없는 경주
힘들어도 항상 웃고 다니는게 신념이랄까 그랬는데 몇일 전까지만 해도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몰려와서 폭발 직전까지 갔어요...
''' 아.. 진짜 어디 뛰쳐 나가야겠다.... ''' 친구 불러서 1주일동안 멀리 갔다올까?''''''
별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탈출구를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든 생각이 나의 주위를 둘러보면..... 내가 지금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는 내 생활이
내가 중 고등학생시절 너무나 꿈꾸어 오던 이상적인 환경들이란걸 깨달았어요..
고등학생때.. 연세대학교만 가면 그 뒤에 학점이건 모건 연세대 꼴지한다고 해도 그저 들어가고만 싶었던 정말 내게 벅찬 꿈의 공간에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와 보니 예전 일들은 기억이 안나고 막 또 뒤지지 않으려고 스스로 발버둥쳐서 나를 혹사시키고 있었네요. 정말 우리 학교 온것 기적인데말이죠
정말 돌이켜 보면.... 너무 감사한것 밖에 없는데.. 불평만 했군요..
아직도 깨질라면 한참 멀었나 봅니다.....
이번주에 백양로를 걷다보니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졌더라구요.. 여름에 카자흐스탄에 전도여행갔을때 너무 한국과 비교되는 시설에 한국으로 돌아가면 항상 감사하고만 살겠다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참.. 어쩔수 없나봐요.. 에고..
지칠땐 가끔 하늘을 쳐다보는게 가슴이 후련해 지는것 같아요.. 혹시 아나요? 하나님이랑 시선이 마주칠지..
이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
방언 받았답니다^-^ 정말 주님은 내 필요함 보다 더 크신 주님이에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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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
2004.11.03 17:49
맞다.. 감사.. ^^ 나도 조금은 잊고 살은듯;; -
기훈
2004.11.03 18:01
감사..또 감사^-^ -
유미
2004.11.03 19:02
I would appreciate to my God.(맞을까.-_-) -
한나.
2004.11.06 01:13
지수는 왜케 이쁜건지...으흐흐..+_+ -
은선
2004.11.07 13:30
정말~~~지수 넘 예뻐*^^*지수가 힘들지만...많이 자라가구 성숙하는 시기인거 같다(나두 그렇구ㅋ) 지수야~널 알게 되서 참 조아ㅋ -
지수
2004.11.08 01:48
은선누나..누나덕분에 많이 위로가 됬어요 ㅠ -
영어선생
2004.11.09 03:12
I am appreciated to my God이 맞을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