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나무 나무장 곽입니다.-_-a

우리 귀여운 나무원들...ㅠ_ㅠ 제가 너무 소홀했죠.;; 미안해요. 으엥

어때요. 천사와 인간-ㅁ-을 저번주에 시도했는데.. 다들 천사가 되어 잘 챙겨주고 계신가요?
-ㅅ-;(제가 못하고 있어서 전혀 추궁할 수 없다는;)

사실 나무 모임을 좀 어떻게 바꿔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다 끝나가는 판에 뭔소리냐-_- 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너무 질질( -_-)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사실 우리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겁지만
>▽< ♪룰루~
그래도 뭔가 알차게 보내면 더 좋지 않을까요?

지금 시간표 때문에 나무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ywamer는

지훈이와 진경언니와 상욱이와 오씨 등등 되겠습니다.
ㅠ_ㅠ으흙

12시부터 모여서 밥을 대충 먹고 1시에 진짜 나무 모임-_-?을 하기는 하는데..
아..뭔가 시간표가 안맞아서 다들 잘 나누지도 못하고 그런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나님의 무한하신 긍휼로(?) 지혜로운-_-;; 우리 나무원들 한번 생각해 보아요ㅇ_ㅇ

그리고 내일은 제대로 천사와 인간(거의 초등부때 하던-ㅅ-)을 지정해서 우리 나무에 잘 모르는 사람이 누가누가 있는지~ 체크해보고 ^ -^ 챙겨주도록 합시다.

아 또! 내일 북 쉐어링을 (갑자기) 한다고 하면 모두 나오지 않고 도망가겠죠?;
-ㅅ-;
내일은 쉐어링까지는 아니지만. 자기가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신앙 서적이나 아닌거나.)거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아무거나 하나씩만 책 생각해 오세요.=_=

그리고 오늘은 울 나무의 성환오빠 생일이에요. 짝짝짝.
>_< 지금 카츄사에서 외국인들과 어찌 잘 지내시는지. 심경을 밝혀주시면 감사.( -_-)쿨럭;

성환오빠..저희가 사실 지난주에 편지 썼는데 제가 질질 거리다가 또 못부쳤어요-_-
이런 난감한.;

(사실 주소도 모르고 해서...쿨럭.)
우헤헤 스캔해서 보내드릴까요-_-;

여튼 생일 축하~ 빼빼로는 좀 드셨을라나.^ -^


지훈오빠랑 보람이, 승현이, 미양이, 진경언니, 상욱이 , 지훈이, 한나, 혜림이, 예흔이,건도 (제현오빠는 못오실테고.ㅜ_ㅜ) 모두모두 내일 꼭 봐요 . 꼭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