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디카를 받고 싶었지만(디카란, 시간만 있다면 생기는 물건입니다...어?-_-)

3개월에 한번밖에 안되기 때문에 4만원짜리 녹음인형이라든지, 컴퓨터 스피커 같은거나 받아두었습니다..만,

대체 이건 어떻게 팔아치울지 모르겠습니다.

무려 '커플 인형'을 하나씩 쪼개 나중에 '바보바보바보'같은 말 녹음해서 생일선물로나 줄까.-_-ㅋ

옥션에 팔면 배송비가 더 들 듯 합니다.ㅎ


하아

아, 그렇지. 요즘 영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편입니다.-_- 역시 안좋은 일이 닥칠 때가 가까워 오니 별로 상태가 안좋습니다.
덕분에 이번 학기 학점도 상당히 떨어지고.. 사람 성격 안좋아지는것도 금방입니다.

...라고 지나가는 말처럼 썼지만 사실은 심각해요.ㅋ 기도하는데 생각나면 기도해주세요


오늘이 수요일인가요.. 내일이면 오랜만에 캠워를 갈수 있겠군요

정상적인 예배를 드린지 한달이 넘었습니다(덕분에 피폐합니다). 시험 끝나고 정말 가고싶었습니다. 혹시 잊어버리면 낭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