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가게 되네요...^^
아직까지 실감이 안난다는...
그래두 새해 아침에 주섬주섬 짐을
꾸리다 보니...조금은 실감이....ㅋ
문득 기도제목을 남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깁니다.
재정은 감사하게도 거의 다 채웠고...팀 사람들도 다들 너무 좋고...
기대하는 마음도 가득 하구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흠. SUM을 정말 못하겠어요 -_-;;;
몸이 굳어버린건지...흠 나이가 든건지...동작도 잘 못 외우겠고...
지영이가 관절에 기름 부으심을 위해 기도해주기로 했으니...
좀 나아지려나? ㅋ
처음 다녀오는 해외전도여행 많은 것들을 말씀하실 거
같아서...기대가됩니다.
비단 1월2일에서 28일까지...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이지만...
일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들을 바라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각날 때면 팀의 하나됨과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세요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