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에 인천에 도착하고 현재 서울에서 요양중입니다. 배탈이 좀 나는 바람에 그냥 집에서 죽먹고, 쉬고 있어요.. ^^
  
  다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캠퍼스 지체들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설 연휴 동안 부산에 갔다가, 또 계속 부산에 있다가,,
  개학 일주일 쯤 전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오늘 얼굴이라도 보려고 했건만, 몸이 아픈 관계로..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나 우리 팀원들 한번씩은 다 아팠었는데,
  저와 승현이는 한 번도 안아프고, 밥도 많이 먹고,,
  다 여러분 덕분인 듯 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