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연회의 끝나고 나서
헬퍼들이 모여서 신입생 전략에 대한 회의하는 데 쫓아갔었습니다^^
마냥 귀엽기만 하던 04학번 형제 자매들이 의젓해 보이고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헬퍼들 뿐만아니라
데스크 설 때 자기 일 같이 (물론 남의 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데스크를 지키고 05학번들이 다녀갈 때마다 기뻐하던 04들이 생각나면서
04학번들을 놓고 기도할 때 사무엘과 같은 학번이 될것이라고 했던것이 기억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섬기던 사무엘과 같은 우리 04들..
정말 우리 04학번들 한명 한명 볼 때마다 마음 속에 감동이 있고 기쁨이 있고
또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또한 지금 들어오는 신입생들도 04들과 같이 아름답게 자라날 것에 대한 소망이 있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정정하자면 표면적 04뿐 아니라^^ 04년도에 들어온 신입생 모두를 말하는 거예요 ㅋㅋ)

(04학번위로 많은 선배님들~
04지체들이 계획하는 것들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잘 도와줍시다~ㅋㅋ)

금요일까지 데스크 방문한 지체들 명단입니다
이름 학번 학과만 올릴께요~
기도해 주시고요
마음 주시는 지체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연락처 가르쳐 드릴테니 연락해서 밥 사주세요~^^

권오진   국제교류부  
김대연   국제교류부   02
나우리       간호        05 (캠퍼스 워쉽 같이 갔던 지체 기억하시죠?^^)
변수연       생과        05
이미선       사회        05
이정민       공학        05
곽경란       사회        05
박세영       이학        05
권오민       사복        04
안경진       간호        04
신용훈       이학        05
송은혜       상경        05
백원희       간호        04
이현주      생화학      04
최일암       사회        05
이지현       작곡        04
주향아       인문        05
박철현       인문        05
김동진       인문        05  
문지원       공학        05

꼭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