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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성권~ 2005.03.20 22:22 조회 수 : 1682

그냥 울 하나님 아부지께 감사해서 나눌려고요~
어제만 해도 힘들다고 툴툴거렸는데...
이곳저곳 기도부탁도 해보고...
그러던 중에 어제 저녁 개인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려고 준비를 했지요...
가만히 앉아 있다가 그냥 벌렁 누워버렸어요...(우리 형제님 중에 누워서 기도하는거 좋아하시는
형제님이 있거든요...따라해봤지요...)
누워서 가만히 있다가 조용히 기도했어요...너무 힘들다고...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주님이 만져달라고...세포 하나하나 만져주셔서 몸이 태초에 주님이 지으신 대로 온전케 해 달라고...
그렇게 잠잠히 기도했지요...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정리하고 있는데 어찌어찌해서 한 자매님이 아파하셨거든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로...간지러워서 너무 힘들어 하셨지요...
그 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어서 기도해드렸지요...회복시켜달라고...
오늘 나무모임에서 나누었던대로 오늘 아침 5시40분에 한번에 벌떡일어나고(최근에 그런적이 없
었어요...너무 일어나기 힘들었거든요...)0교시 수업도 무난하게 잘 듣고~
하루를 힘차게 보냈지요~얼마나 감사하던지...
스쿨에 들어와서 더 은혜받은 것은 어제 기도해드렸던 자매가 싹 나은거에요~ 몇일동안 고생했었
는데 붓기가 다 가라앉았더라고요~ 주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로마서의 고백이 가슴으로 와닿았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지체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내일 캠모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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