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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연세와웸~여러분~

성권~ 2005.04.01 02:04 조회 수 : 1581

다음주에 같이 봄전도 학교 가요~~~
정말 기대가 되는 것은 둘째로 치고라도...
정말 같이 가고 싶어요~저야 모 어짜피 가야되기 때문에 가지만
시간이 어렵고 할 것이 많은 지체분들은 하루라도 시간을 내셔서 같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CFF때도 함께 보내고 싶었지만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이번 봄 전도학교 시간을 통해서 함께 나누고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단연코 고백하는건 저를 위해서 기도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후배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싶어요~ 한사람 한사람 손을 얹고 기도해주고 싶네요...
형제들은 안아주고~~~^______^
이러한 시간들이 귀한건 내 안에 채워짐도 있지만 함께 기도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더 귀한 것 같아요...혼자 받은 은혜보다는 함께 받는 은혜가 더 크더라고요~
혹시 삶이 지쳐서...할 것이 산더미 같아서...못 가야지 라고 결정하신 여러분!!!
한번 주님께 시간을 내어드려보지 않겠습니까? 방학 때도 시간 많아서 주님께 내어드리는게
아니지만 그때도 물론 동일하게 결단이 필요하지만...학기 중의 결단은 더욱 비교할 수 없겠지요...
그만큼 주님이 주시는 은혜 또한 몇 배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정수가 나누었던 것 처럼...
'권리포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작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내 시간에 대한 권리포기를 이번 기회에 한번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3일의 시간을 잠시 내려놓는다고 내 인생이 허물어지지 않지만...3일의 시간 동안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열방을 바꿀 수 있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당신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결코 평범한 회사원이, 평범한 사람이 될 분들이 아닙니다...여러분은 아주 특별한
사람이 될 분들입니다~ 성경 위에 세상의 지식을 쌓는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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