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수정되었습니다.

그냥.. 여태껏 없던 것으로 하고,, 다시 시작하려다가,

약속의 말씀 하나 붙잡고 갑니다.

약속의 말씀은 [이사야 55; 5]로 포천 땅에 대한 회복의 말씀입니다.

멤버는

[창준, 태욱, 유미, 혜림, 정민, 세영]  이렇게 6명입니다.

멤버가 정말 좋죠? ㅋ

맡은 job은

창준 : 팀장, 서기, 썸장
태욱 : 리더, 찬양인도, 중보기도
유미 : 하스피, 의료. 부데코
혜림 : 회계, 데코
정민 : 촬영, 웍듀티
세영 : 타임, 라스트 키퍼(물품관리)


입니다.



사역은

지역 정보에 대한 조사와 이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땅밟기는 우리가 머무는 지역 중심으로 밟고,,[ 물론 말씀하시면 멀리도 가지만]

노방전도 하면서, 수요일 예배 초청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땅을 위해 예배하고 중보기도 하는 것은 매일 할 예정입니다.

그 땅을 일주일간 품고 오고 싶습니다.

또 하루는 노인정에서 청소하고 봉사하면서,, 재롱도 떨고,,

살짝 복음도 얹어서 사역하려고 합니다.

또한 수요일엔 여러가지 준비한 것[썸, 중창, 간증 등]으로 수요예배 섬기고

초청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구요

마지막 날엔   [산정호수] 라는 곳에서 자연을 묵상하며, 쉼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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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됩니다. ^ㅁ^/ 정말로.. 부어주실 은혜들.. 우어어~~! ㅋ

기도제목은요.

1. 포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사서 가난한 마음으로 그 땅을 위해 땅밟고, 중보기도 할 수 있도록.

2. 엠씨 다녀와서 육적으로 많이 지쳐있는데,, 새 힘을 허락하시도록

3. 썸을 하려고 하는데, 연습 한번도 못해서.. ;;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부러 안한 거 아님]
    몸에 자유함을 허락하시도록.. ㅋ

4. 전도여행 처음가는 05들이 하나님에 대한 친밀감이 커지도록 ^^

5. 저와 태욱이의 리더쉽을 위해서.
  [특별히 태욱이가 찬양인도와 중보기도 인데.. 기름부으시도록]

6. 모든 사역안에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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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