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제 꿈을 꾸었는데 이게 단순한 개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나누어 봅니다.
그제 신촌 땅밟기가 끝난 금요일 저녁에 꾸었더랬죠...
제가 꿈에 어떤 길을 가고 있는데 발밑이 이상해서 아래를 살펴봤는데
밑에 수많은 뱀들과 더러운 것들이 죽어 있고 제가 그것들을 밟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조금후에 장면이 바뀌며 이제는 그 땅들이
탄탄하게 보수되어져서 제가 그에서  팡팡 뛰놀았던 꿈이었습니다. -_-;;
아침에 드는 생각이 어제와 전도여행 가운데 영적 전쟁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행하신일을 꿈으로 보여주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에 나눕니다.

전도여행 팀들을 만나서 어제 유미와 쭈니와 만나서 여러 상황들과 주님께서 하신일들을
들으며 감사했으며, 함께 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여툰 여러분들을 통해 각 땅 가운데 신촌 땅 가운데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여러분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또한 중보기도 팀장으로 섬기며, 일정시간 지체들과 여러 상황들을 나누고 음성 듣고 또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구체적인 중보를 할때 우리 가운데 부어주신 은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러한 환상을 꿈으로 보여주셔서 참 감사했다는...

여툰 이제 진짜 방학인데...놀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