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교대회 들어가면서.
우리학교 지체들 만나면 꼭 사진 찍어드려야지 했는데.

cmi 부스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
포토제닉에 하루종일 메어있어서 사진을 한장도 못 찍어 드렸어요. 지송. _,._'

제가 이름을 기억하는 것을 너무나 어려워 하여.
태오 간사님 외에는 기억을 못하겠네요.

형제님 한분. 자매님 두분.
학교에서 뵈면 꼭 인사나누도록 해요.
캠퍼스에서 뵈면 꼭 이름 외울게요. ^^'

컨퍼런스 들어가면 정말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아. 포토제닉. 즐거우셨나요?
사실. 포토제닉에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아쉽. 아쉽.

그럼~ 다음학기에 즐겁게 만나보아요~ ^^'

무더운 여름날씨에 cmi 부스를 지켜주시고.
전심으로 예배드리신 여러분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