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오빠들 글을 읽고-
와// 저렇게 살고 있구나-
뭔가 정리된 느낌-
그렇겐 못해도 대강 나눠볼께요~
이번 한주는 참 어렵습니다-
마지막 시험보기 전날부터 내가 참 싫어져 버려서는 아직도예요;;
자존감이 바닥에 있는 상태라-
작은 일에도 마음이 상하고- 또 작은 일에 마음이 상하는 나를 보면서 더 싫어 지고-_-;;
표정에 '어려워요'라고 써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고, 지금상태에선 말을 툭툭하게되서 사람들에게 상처주게되니까 말도 하기 싫은데 공동생활을 하다보니 어느곳에나 사람들이 바글바글-_-;;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요;
오늘은 집에와서 혼자있고 싶었는데-
일주일동안 엄마가 속상했던 일들을 들어드리고는 결국; 이불뒤집어쓰고 펑펑 울면서 하나님 미워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이것때문에 DTS오기로 더 결정한건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 나를보면서 참-_-
단지 DTS이전과 다른게 있다면- 자존감이 땅까지만 떨어지는것- 이전엔 완전 땅파고 들어갔었어요;;
그리고 싫다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그런지 묻게되는것- 그래서 원망+회개라도; 매일매일 순간순간 기도하는것-
그리고 이런시간이 나를 성장시키는 필요한 시간이고- 금세 지나갈 것에대해 안다는 거예요(지금은 완전 힘들지만;)
아무튼 요새는 이렇게 살고있어요-
코앞만 보고, 감정적인 사람이라그런지; 한참 전이라든지, 조금먼 앞날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다음주에 보면 회복되어있을지도 몰라요ㅋ
제 표정을 보고 걱정하셨던 몇몇분들 죄송해요;;
정말이지 기도가 필요합니다-(간사님이 아웃리치 시작전에 중보자20명을 왜 세우라고 하셨는지 알꺼같아요ㅠ)
아픈건 싫지만 성장하지 않는건 더 싫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상하는 원인을, 내 연약함을 잘 모르겠고- 직면하지 못해요-
그리고. 힘들면 하나님을 더 모르겠어요- 불신의 마음들이, 버려진거 같은 생각이 막 들어요;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와// 저렇게 살고 있구나-
뭔가 정리된 느낌-
그렇겐 못해도 대강 나눠볼께요~
이번 한주는 참 어렵습니다-
마지막 시험보기 전날부터 내가 참 싫어져 버려서는 아직도예요;;
자존감이 바닥에 있는 상태라-
작은 일에도 마음이 상하고- 또 작은 일에 마음이 상하는 나를 보면서 더 싫어 지고-_-;;
표정에 '어려워요'라고 써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고, 지금상태에선 말을 툭툭하게되서 사람들에게 상처주게되니까 말도 하기 싫은데 공동생활을 하다보니 어느곳에나 사람들이 바글바글-_-;;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요;
오늘은 집에와서 혼자있고 싶었는데-
일주일동안 엄마가 속상했던 일들을 들어드리고는 결국; 이불뒤집어쓰고 펑펑 울면서 하나님 미워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이것때문에 DTS오기로 더 결정한건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 나를보면서 참-_-
단지 DTS이전과 다른게 있다면- 자존감이 땅까지만 떨어지는것- 이전엔 완전 땅파고 들어갔었어요;;
그리고 싫다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왜그런지 묻게되는것- 그래서 원망+회개라도; 매일매일 순간순간 기도하는것-
그리고 이런시간이 나를 성장시키는 필요한 시간이고- 금세 지나갈 것에대해 안다는 거예요(지금은 완전 힘들지만;)
아무튼 요새는 이렇게 살고있어요-
코앞만 보고, 감정적인 사람이라그런지; 한참 전이라든지, 조금먼 앞날은 잘 모르겠어요;;
사실 다음주에 보면 회복되어있을지도 몰라요ㅋ
제 표정을 보고 걱정하셨던 몇몇분들 죄송해요;;
정말이지 기도가 필요합니다-(간사님이 아웃리치 시작전에 중보자20명을 왜 세우라고 하셨는지 알꺼같아요ㅠ)
아픈건 싫지만 성장하지 않는건 더 싫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상하는 원인을, 내 연약함을 잘 모르겠고- 직면하지 못해요-
그리고. 힘들면 하나님을 더 모르겠어요- 불신의 마음들이, 버려진거 같은 생각이 막 들어요;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댓글 8
-
한흠
2006.04.29 03:46
-
이정민
2006.04.29 03:54
그래. 내가 요즘 느끼는데. 너만한 애 없드라 히히. 기도할께^^ -
유미
2006.04.29 04:05
호경아 :D 아이럽유!! -
상권
2006.04.29 13:14
네가 싫어 하는 네 모습 ..주님이 사랑하시잖아..
그걸 항상 기억하렴...자신을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으로 봐야해..
그러는 과정 가운데..하나님을 신뢰함도 배울 수 있을 거야..
조급해 하지 말고,,
진짜 훈련의 시간은 디테스 이후의 시간야..
주님이 계획하고 계시단다.... -
경채
2006.04.29 20:13
^^
모든 건 때가 있지.......
요즘 참 많이 느끼는 거다.
밥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할려고 했던 거라 공개적으로는 못하겠다만,
때를 따라서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거야.^^
단 너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때라는 게 조금 우리의 관점에서는 달라서 우리가 느끼기에는 돕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말야.^^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 기간에 하필 이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이 기간을 통해서 이것을 배우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인다.^^
나중에 연락해~ ㅎㅎ -
성권
2006.04.30 00:27
ㅎㅎ 막둥이 사랑 많이 받네~~~~ㅎㅎㅎ -
나리
2006.04.30 0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경아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그때가너무좋아//>ㅡ<나밉지;) -
지영
2006.04.30 19:51
취침시간이 다되가서.. 호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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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짓게하는 묘한 매력이있는거같아,,^^
호경이가 DTS를 다녀온 후,, 내가 호경이를 보았을때 느낌을 좀 나눠볼께,,ㅎ
어느순간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않지만 그 느낌만은 생생하네,,
앞에서 찬양하는 호경이로 기억돼,,^^
"하나님이 호경이안에서 일하시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전보다 더 큰 미소를 선물하는 호경이를 흐믓하게 바라봤던 기억이 있네,, ㅎㅎ
하나님이 주신 따뜻한 감성잃지말고,
하나님을 위한 선한 에너지로 개발될것을 위해 기도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