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문안인사드립니다.
저의 삶을 궁금해하실 혹시나 모를 몇몇분들을 위해;;;

시험기간내 너무 힘들어서, 결과고 뭐고, 일단 셤이 끝난것만으로도(사실 끝나지도 않았지만;;) 너무 좋네요 히히.

지금까지 해온것만큼 남은기간을 보내면, 바로 mc라는 사실이 꿈만 같아요.
전도여행도...맨날 열방,열방만 외치다가-_-;;
그 때 참 한국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품게 됐었는데...
암튼 방학이 느므느므 기다려져요~

남은 기간에도 우리 조금씩 힘내서...처음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섬김과 헌신의 삶을 살자구요.

그리고 학기초에 계획했던것, 작정했던것있다면...다시 한번 결단하시길^^


저도 기도제목이 있다면. 음. "선택과 집중"입니다.(요즘 경영에 관심이 많으심 ㅋㅋ)

일단 건강을 위해, 성장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제가 말짱해보여도 이래저래 몸이 부실한데...헐.
저의 고질병인 허리가 계속 안좋아서 힘들어요. 병원에 가봐야 할 거 같은데...
그리고 계속해서 믿음이 자랄수 있도록...
성장하는건 멈출수 없는것이겠죠^^ 저의 큰 소망이기도 하고요.

또, 한가지는 당장에, 청년부에서 1년에 1번하는 전도집회를 해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부흥이 있도록.
그동안 저를 월급도 안나오는 전임사역자로 만들었던(-_-);; 고등부 간사직을 내려놓고, 이제껏 미뤄온 청년부 리더로 서게 되는데...
제가 중고등부때 회장하면서 정말 리더쉽과 찬양인도에 대한 쓴뿌리가 아직 있어서;;; 두려워용ㅎ
중요한 때에요. 저희 청년부가.

그리고 또 한가지는...음. 이건 나중에 정리되면 ㅋ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