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우리는 한 몸입니다..

조일연 2006.06.06 01:44 조회 수 : 1829

개강예배때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선게 얻그제 같은데..
어느새 벌써 종강을 해 버렸네요..
(아! 이 식상한 멘트.. 근데 진짜 시간 참 빠르다..)

이제 다들 기말준비에, 시험걱정에
정신 없으시죠?

기말셤이 끝나고 나면,
이제 긴긴 여름 방학의 시작인데..
여러분들은 이번 방학에 무엇을 하실 생각이신가요?
어떤 기대가 있으신가요?

군대 가는 사람..
오랜 만에 고향집으로도 가고..
또, 교회에서 가는 단기 선교를 가는 사람도 있고..
계절학기를 듣는 사람도 있고..
영어공부나 기타 다른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도 있고..


***
무엇보다 우리에게 너무나 특별한
Mission Conference! MC 가 있죠?

그리고 MC가 끝나고 나면,
국내 전도여행도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리더쉽이 함께 모여서
주님의 음성을 구하며 장소도 정하고, 팀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제 간절한 소망은 이 귀하고 소중한 일에
더 많은 우리 형제 자매들이...
아니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신청해 주세요..

그래서 공식적인 팀 발표는 다음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자마다 개인적인 사정과 계획들이 있겠지만,
우리 모두가 이 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주님이 이번 국내 전도여행은 "목포" 로 갈 것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번에 목포로 2팀의 전도여행팀이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일들을 위한 중보기도팀도 만들어집니다.
중보기도 팀은 전도여행 기간 동안 서울에서 함께 모여서 중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연세YWAM의 전도여행은 총 3팀입니다.

'내가 연세YWAMer의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3팀 중 한팀에는 반드시 들어가셔야 합니다..

계절학기나,
주님이라도 바꾸시지 못할 아주 특별한 사정이 있거나,
내가 정말 이들을 위해 기도로 함께 싸우기 원하신다면
중보기도팀으로라도 함께 해 주세요..


동생이, 형,누나,오빠가
멀리 가는데... 좋은데 가는데...
아니, 어쩌면 전쟁터 가운데 갈 수도 있는데..
같이 따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같이 못가면 함께 기도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한 가족임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함께 합시다.


목포 땅 안에 우리로 인하여
상상치 못할 놀라운 일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Joshua-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