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분별한 광고글들로 인하여 로그인 후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전환합니다. 선배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귀찮으시더라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셔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cool

2002.06.12 01:06 조회 수 : 999

ㅎㅎㅎ
신문에 소개된 너의 시집이 읽고 싶어지는구나...
여기에 있는 선배에게 너의 시를 보여주었더니...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어하더니만...(사실 안보는게 이미지상 더 좋다고 말했던 같군)

신학대학에서 교수님에게 평범을 거부하는 학생으로 비쳐졌었군...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구나. 아님...신학교가 넘 딱딱하던지.
어느쪽이든 넌 너대로의 재미있는 생활을 하며 즐기고 있을 거라 생각혀.

내 주소는

4700 E. Riversid Dr. #1328
Austin, Texas 78741
Sok An.

쓴김에 전화도 512(지역번호)-389-9940 이다.
이주소엔 8월 10일 정도 까지 살고 이사를 할거야.
그 전에 네 시집을 보고 싶구나.

CCM의 매니아에서 ...
장르를 알수 없는 시를 짓는 사람으로...
그리고 또 전도사로...

정말 재미있군.
위로